박원순 아들은 왜 재검에 응하지 않을까?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8. 14:19 (((나)))

 

박원순 아들인 왜 재검에 응하지 않을까?

 

의사도 병무청도 인정한 군문제 왜 다시 끄집어 내는 것 일까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검색어에 등장 했습니다

뭘까? 무슨일이 있던 것일까?

궁금해서 확인하니 내용은

 

아들이 군문제

 

법원이 재검사를 요청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를 거절 했다고 합니다.

 

 

 

 

 

그럼 왜 재검을 안할까요?

 

- 이미 했으니까요 것도 한번 두번이 아니라 6번이나요

거기에 강용석이 의원직 걸고 박원순 아들 군문제를 밝혀내다 결국 합당한 사유로 군면제가 된 것을 인정하고

바로 사퇴했지요

지금 꼬투리잡는 문제들을 왜 그때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설령 다시 의혹을 재기하고 싶다면

재검사가 아니라 병원, 병무청에서 인정한 자료에 대한 반박이 먼저입니다.

증거로 내놓은 자료에 대한 반박이 끝나야 재검을 받는게 맞는거죠

됐고 아몰랑 재검해 이라는 건가요?

정치적 탄압돋네여..

 

 

 

 

 

Q. 떳떳하면 언제든 재검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

 

A. 그래서 재검 받았잖아요 떳떳해서

이미 수없이 받은 재검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건가요

떳떳해서 받았고 검사결과 합당한 사유로 군 면제 됐습니다.

그렇다고 떳떳하면 부를때 마다 와서 검사받으라는건가요

박원순이 병신도 아니고..

 

부정하고 싶으면 제출한 증거에 대한 반박이 먼저 아닐까 합니다.

 

14일 집회 불법 아닙니다 폭력도 아니구요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8. 14:19 (((나)))

 

하도 기가차서 헛웃음만 나옵니다.

 

걍 14일 집회를 불법, 폭력 시위로 만들고 싶어서 기를쓰고 반박하는 것 같네요

 

그럼 폭력을 휘두른, 쇠파이프를 든 사람을 연행해야죠

 

불법시위 저지른 사람들 즉

쇠파이프로, 폭력시위로 매도되게 행동한 사람들은 채증할 거였으면서

왜 연행안한걸까요

연행된 사람 6명 정도 구속인것 같은데 6명 중 쇠파이프들고 경찰자 부순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정도만 되도 쇠파이프 들고 설친 사람은 프락치라는 설이 좀 더 타당하겠네요

 

그리고 종교생사나 문화행사에서는 교통 방해된다고 통제하면서

집회하게해주고

14일 집회는 방해된다고 통제하고 물대포 뿌리는건 무슨 심보요?

 

광화문은 쉬먀

조례에 광화문 광장의 사용 목적에 시위라고 명시해놓은 적이 없쉬먀!

서울시에서도 광장집회는 조례가 아니라 집시법을

적용한다고 하고

그리고 집시법은 조항중 하나만 해당되고 합법이고

팍씨

 

 

그리고

 

시민들의 이익을 해칠 수 있는 행위를 금하라고 되어있지

이게 시위를, 집회를 금지하는것이라고 명시 안돼어 있어요

 

자꾸 논점 흐리기인데

강경대응이다, 위법이다 논하기 전에

왜 이런일이 일어 났으며 해결방안이 뭔지 어떻게 할건지를 말해야 하는거 아님?

 

 

 

논리적인척 오지네

애초에 폭력시위도 잘못했고,

강경대응도 나쁜 쓰레기같은 양비론이 아니라

 

처음부터 돌아가서

왜 집회를 열었는지

그리고 경찰에서 행한 잘못된 일이 무엇인지를 밝히는게 맞는거 아님?

 

 

 

웃긴 트위터 모음 ㅋㅋㅋㅋ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8. 14:13 소근소근

 

이라고 하지만 꼴랑 네개고요?

 

저는 sns를 안하는 한사람이에요 ㅎㅎ

세상에서 제일 의미없는 짓이 sns라고 하는데

저는 사람들한테 자랑 할 만한 인생을 사는것 도 아니고

어디 맛집을 찾아가는것도 아닌

굉장히 재미없는 인생을 살고 있어서... 네...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트위터에 어? 말 참 잘하네? 드립 괜찮네? 싶은 몇가지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나)))))))))

 

 그렇죠

나라가 국민을 위해주지 않는다면

있어야 하나요

 

저출산 이라고 쪼지말고

저출산을 막기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합니다요

 

 

무릎 탁

엄지 척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

.

.

 

 

 

 

무간지옥 씹덕월드를 제 발로 기어나왔쟈나 ㅠㅠ

 

 

-야무지게 카테고리는 사회고요?

11월 14일 집회에 대한 의문, 궁금 다 풀어드림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7. 14:08 (((나)))

 

 

 

1. 이번 집회 불법 아닌가요?

-

대한민국 집회는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로 진행됩니다.

이미 해당 날짜와 시간에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를 했으니 '불법' 이라는 말 자체가 맞지 않지요

 

 

Q. 광화문은 국보급 문화제라 개인,단체의 시위가 안될텐데요?

A.  관련하여 헌법재판소의 판결

' 외국 공관 주변 백 미터 이내에서는 집회를 못한다는 집시법 규정이 위헌'

헌법재판소의 결정 나오자 시민, 사회단체들은 잇달아 경찰에 집회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2.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경찰차를 줄로 묶어서 당기는 행위는 폭력시위 아닌가요?

 

-

(시위대가 물대포 쏘쟈나 .. )

 

세상에 이보다 착한 시위대가 어딨다구요

처음부터 신고한 시간에 집회를 열었는데 정부와 경찰들이 경찰차로 집회를 방해했죠

그래서 그거 치우려고 줄로 묶고 경찰차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쇠파이프.. 이건 시위대 속에 흔히볼 수 있는 프락치 라는 설이있네요

설령 진짜 시위대 사람이라 하더라도, 집회에 모인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 1%도 안되는 쇠파이프가지고

폭력이니 운운하는건 오바아닌가 합니다요

그런 의미라면 그 1%의 쇠파이프를 위해 쇠파이프 안든 사람들에게 까지 물대포를 쏜 경찰은

참 잘한 일이고요??

 

 

 

3. 집회는 시민을 볼모로 잡고 하는게 제일 나쁜거 아닌가요? 광화문에 발묶인 사람들은?

-

아니 그러니까요 그 볼모를 집회사람들이 잡은게 아니라니까요..

경찰에서 지하철 역 입구 봉쇄했는데 왜 그 화살을  이상한곳에 돌리세요

 

집회를 해서 경찰이 과잉진압으로 대응한거에요

 

 

 

4. 경찰이 무슨 죄에요 다 시켜서 하는거지

-

그래요 어린남자애들이 분단된 국가에서 태어나 징집으로 끌려온건데 무슨 죄가 있겠어요

그렇다면 그 화살을 정부에 돌려야죠

그리고

정식으로 신고한 집회에 물대포쏘고 일 더 힘들게 만든건 경찰이에요 경찰

가장 앞에서 사람들과 부딛친 전의경들이 분노를 표출할 방향은 시위대가 아니라

경찰이고 더 위로 올라가면 정부 입니다.

분노의 화살을 아래로 돌리는게 아니라 위로 올라가셔야 해요 ..

 

 

 

.

.

 

이렇게까지 설명해도

여전히 티비속에서 떠는 이야기

불법집회다, 폭력적이다 등등등..

뉴스에서 14일 집회는 2분도 체 안다루면서 파리테러는 20분 넘게 방송에 나오네요

(그렇다고 파리테러가 별거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사상자가 없지만

물대포를 맞아  심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있죠

여당에선 어떤 사람들이 병원을 찾아갔고

어떤 위로의 말을 전했는지 궁금하네요

 

개떡같네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독재의 첫걸음은 방송 장악 인가 봅니다.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6. 17:53 (((나)))

 

 

진실을 말하는 방송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종편은 물론 공중파 방송에서 조차

이번 시위를 불법이라 말하고 경찰들의 진합을 당연한 이유였다 말합니다.

 

 

 

 

 

세상에

 

현재 대한민국 시위는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로 운영됩니다.

 

광화문에 나가서 피켓들고 소리칠때 누군가의 허락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하는 신고가 필요한 것 입니다.

 

 

신고한 시위에 불법이라뇨?

이 무슨 가당찮은 소리란 말입니까?

 

거기에 더해 방송에서는 과잉진합은 화면에 안나오고

 오로지 시민들의 시위 만 교묘하게 방송합니다.

 

 

 

 

어디 누구는 자기가 오면서 맡아 봤는데 물대포에 최루액 없던데요? 라는 소리나 지껄이고

이번 시위가 불법시위 이전에 왜 이렇게 됐는지, 과정을 알아보는게 먼저 다 라는 소리에

득달같이 달려들어

그래도 불법은 불법이라 하는 정성스런 개소리

 

아니 불법이 아니라니까요..

이젠 설명하기도 지치는데 .. 저보다 더 배운 사람들이 왜그러세요..

불법이 아닌데 시위못하게 막아놓고 물대포 쏘는데 그럼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물대포에 캡사이신넣고 물에 잘 안녹을까봐 정성스럽게

식용유까지 넣어서 시민들에게 조준하던 물대포

 

거기에 자꾸 경찰이 무슨죄냐 하고 쓸때없는 양비론..

세상에서 제일 혐오하는 양비론

 

유대인을 학살한 많은 사람들은 다 죄가없고 히틀러만 나쁜놈이고요?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혈소판, 헤모글로빈 감소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6. 17:25 다이어트일기

극심한 다이어트로 건강 적신호가 왔습니다.

 

170cm 58kg

무언가 얼굴이 빤질빤질하고 방짜방짜했던

모습이 싫어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하루 600칼로리+ 운동을 하다

점점 2일에 600칼로리 로 줄여가면서 다이어트 했는데

기어이 이 사단이 났습니다.

 

170cm 47kg

 

얻은건

혈소판, 헤모글로빈 수치 감소와

빈혈 과 변비 (생각보다 탈모는 없음)

 

도대체 누굴 위한 다이어트였을까요

 

김을동 의원과 아웅 산 수치의원의 다른길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3. 12:00 (((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위인의 두 딸들, 그러나 다른 행보

 

 

버마(현 미얀마)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웅 산 수치 여사의 승리

그것도 대승

 

 

 

 

군부독재시대에 크나 큰 위협으로 다가올 이번 선거의 결과

그 뒤에는 국민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영웅이 있었습니다.

독립운동 지도자로서 일평생 미얀마의 독립을 위해 살다 암살당한 인물

바로 아웅 산 입니다.

 

 

 

그런 위인의 딸 아웅 산 수 치 여사.

현재 미얀마 군정부에 대적할 만한 위인으로 꼽히며

미얀마의 발전과 독립을 위해 살아온 여인입니다.

 

 

 

 

 

과연 군부가 쥐고있는 독재가 끝날지의 여부는 아무도 장담 할 수 없지만

아웅 산 수 치 여사가 이끄는 미얀마민족민주동맹의 승리로

민주주의에 한 발 다가선 것 만은 확실합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것이 진리이거늘

김좌진장군의 손녀(라고 주장하는) 김을동의원의 행보는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듭니다.

대한민국 친일의 압축파일 이라 할 수 있는 새누리당의 의원으로서,

독재자의 딸인 박근혜대통령을 지극히 모시는 김을동 의원

 

 

 

 

두팔걷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현 정부가 하고있는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에 기가찹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는 송일국의 아들들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어디가서든 '네~ 제가 민국이 할머니에요~' 라는 멘트는

 

역시 내 예상을 조금도 빗나가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송일국은 물론 그의 아이들까지 티비출연이 몹시 거북합니다)

 

 

.

.

제가 딴짓하는 사이에 고양이가 썼나봐여

판사님 저는 글을 모름미다

 

 

 

 

 

세월호 2주기가 다가옵니다.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2. 16:26 소근소근

 

 

오늘은 수능 날 이네요

 

아이들이 살아있었다면 부모님들의 격려와 후배들의 응원속에

시험장으로 들어가겠지요?

 

 

 

 

그간 공부한 모든것들을 쏟아내며

한문제 한문제 정성스럽게 풀고

어둑어둑해진 밤

마중나오신 부모님의 손 꼭 잡고 집에가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과

후련해진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을텐데

 

아직도 각각의 사연담은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면

울컥합니다.

 

 

 

 

조금 있으면 세월호 2주기네요

전원구출이라는 속보가 아직도 생생한데

결국 돌아온 사람보다 희생된 사람이 더 많았던 사고

 

인재였기에 더 씁쓸하네요

 

청소년 권장도서 조지오웰 '동물농장'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1. 16:34 모든 이야기의 후기

 

 

조지오웰의 기막힌 풍자가 녹아있는 '동물농장'

 

대다수의 사람들은 조지오웰의 작품 중 베스트로 1984를 꼽지만

나는 동물농장이라 생각한다.

 

 

 

 

돼지, 양, 말, 개, 닭 등등

다양한 동물들이 그간 불합리했던 대접에 반기를 들어 시작한 싸움에 승리를 거둬

인간을 밀어내고 차지한 농장

 

 

 

 

 

두발은 나쁘고 네발은 좋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여

네발 달린 모든 것 들을 죽이지 않고

모두 평등한 농장을 만들려고 하지만

좀 더 나은 아이큐를 가진 돼지가 잡게된 주도권

 

 

 

 

 

자기들끼리 만들고 써둔 칠계명조차 읽지 못하고

지나간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동물들은

돼지들에게 맹목적으로 기대로 의지하며 그들의 말이

곧 진실이라 믿게 된다.

 

 

권력을 잡은 동물과

아무것도 하지않는 동물들

 

실상은 예전보다 더 팍팍해졌지만

멍청한 동물들은 예전 삶이 어땠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저 인간과 점점 닮아가는 돼지들을 보고 있을 뿐이다.

 

 

이쯤되면 조지오웰 노스트라다무스 급의 예언가 아닌가

 

욕심은 끝도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

 

 

 

 

 

동물들이 바라보는 인간이란

스스로 생산하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이라는 무릎 탁! 치게 만드는 대사와

동물로 비유한 풍자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들 보다 더 평등하다

-[동물농장]中 조지오웰-

 

 

 

 

 

1.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돼지+원숭이의 결합이 인간이라 말하고

조지오웰은 돼지를 동물중에 가장 인간에 가깝게 표현했는데

정말 돼지가 그렇게 똑똑한가봉가..?

 

2. 청소년 필독도서를 지금 본 나레기

청소년때 봤다면 어땠을까?

 

 

 

아이유의 공식입장이란 결국 눈속임뿐인가..

Posted by 소담씨
2015. 11. 9. 17:52 (((나)))

 

공식입장 안나올 줄 알았는데..

 

그래서 아이유의 말은 제제를 보고 섹시함을 느낀게 아니라

그 아이가 가진 양면성과 나무의 관계를 차용해서 쓴 가사라는 뜻인데

 

.. 이사람아

 

제제가 아닌 다른 제 3의 인물을 차용한 노래가사 라면

 

교활하다는 가사조차 쓰면 안되는거지

그 말은 제제에게 엄청난 폭력을 가한 아빠가 제제에게 했던 말인데..

그래놓고서는 제제가 아닌 제 3의 인물이라는 말이 나오나

제제를 표현하는 모든 장치를 마련해서 작사를 해놓고

정작 변명이라고 들고 나온건

제제가 아닌 제 3의 인물이고요?

 

 

인터뷰 영상에서는 밍기뉴와 제제를 보고 "얘네봐라? 얼레리 꼴레리네?" 라고 해놓고서는..

대중을 눈뜬 병신으로 아나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