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자극짤..이지만 다시태어나야 해요

Posted by 소담씨
2015. 9. 15. 17:37 다이어트일기

 

 

안녕하세요!

 

한 3달간 빡시게 다이어트 하다가

요즘 다시 아가리다이어터로 돌아간 여자입니다.

 

진심 3달간은 운동과 식이로 빡시게 8kg를 뺐지만

요즘 천고마비의 계절이 저에겐 조금 빨리 찾아왔나 봅니다..

왜케 입맛이 돌까요?ㅠㅠㅠ

 

그래서 다시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다이어트짤을 보며

마음을 다잡으려 합니다 

 

 

 

이렇게 빼고 싶었어요

엄청 말랐는데

뼈대가 이뻐..

골반어깨 완전 모든 골격에서 여성미를 주장하고 있쟈나 ㅠ..

 

 

 

 

저 사진보고 머리를 짤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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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말랐는데

왜 바스트는 낭낭하죠..?

 

살빠지면 가슴살부터 빠지는거 아니냐며..

사진속 여자에게만 피해간 낭설이냐며..

하지만 나는 경험했다며 ㅠㅠㅠㅠ 

 

 

 

원래 니트는 낭낭한 핏이라면서요?

 

저는 맞춤복처럼 딱 맞고요?

 

 

 

여름에 살 빼서

홀터넥 입고싶었어요

그래서 ...그랬는데......

 

빼보니까 이건 살이 아니라 골격의 문제라는걸 깨닫고 ..

 

 

 

이건 그냥 헤어 메이크업 드레스 어깨 다 너무 이뻐서..

언니 ..화보는 이렇게 이쁠꺼면서

결혼식땐 왜그랬어요 ..

 

 굽없는 신발신고 나오는 흔한 검정스키니진 핏 _jpg

 

여름에 못이룬 한

올 가을 겨울엔 저렇게 입어볼라구요 ㅎㅎㅎ

여름보다 겹쳐있는 옷이 많아서 오히려 가을겨울에 다이어트 해야한다는거 다들 잘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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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히려 노출로 얼버무릴 수 있지만

가을겨울엔 답도 없다는거 ㅠㅠㅠ

 

오늘 먹은 돈까스를 반성하며.. 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