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양꼬치엔칭따오 어떠세요?

Posted by 소담씨
2015. 5. 28. 17:49 소근소근

 

잘 보는것도 마음에 안드는 무언가 생기면 매몰차게 안보는 나란여자

대표적으로 진짜사나이, SNL

진짜사나이는 점점 샘해밍턴 선임노릇하려는게 보기싫어 안보다

최근 멤버 바뀌면서 다시 보기시작하는데 왜케 재밌나요

출연진이 자주 로테이션될것 같은데 뭔가 새롭고 재밌어요!

가령 막 에피소드 만들려고 겁만주고 말과 다른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말 갑자기 하차되기도 하는..(샘오취리,샘킴 등등)

그리고 기빨리게 하는 사람없어서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다음이 SNL인데 이건 아직도 안좋아하는 게스트 나오면 안보지만 그래도

그 게스트가 누군지 라도 찾아보게 만드는게 요즘의 SNL입니당

예전 김슬기나오고 했던 그 시절이 진짜 대박이였는데..정치 풍자도 넘쳐나고..

요즘은 예전같은 날카로운 이야기는 없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ㅋㅋㅋ

그중 SNL에서 단연 눈에 띄는 크루는 !

 

정상훈!

 

이 남자 때문에 요즘 미치겠습니다

이름은 몰라도 양꼬치엔 칭따오, 그레이 50가지 그림자 하면 생각나는 그남자!

진짜 대박이에요 ㅋㅋㅋㅋㅋ

감히 말합니다 요즘 SNL 정상훈이 먹여살리고 있어여

(해외에서도 SNL 그레이 50가지의 그림자 완전 난리라는데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 영화보다 재밌다에 지금 먹고있는 돼지가 걸어요 )

 

그 오빠가 드디어! 칭따오 CF를 따냈습니다!

저는 본방은 잘 못챙겨봐서 다운받아 보거나 유투브를 많이 보는데

어머 이게 왠걸요

 

 

 

그렇게 양꼬치엔칭따오를 외치더니 결국 광고 계약을 !!

뭔가 엄청나게 믿음직스럽지 않나요?

 

 

유투브 광고 딱 두번 스킵안하고 다 봤는데 그중 하나가

양꼬치엔칭따오 입니다 

스킵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도 없던 양꼬치엔 칭따오를 정상훈때문에 먹고싶습니다

이게 봐로 광고효과 아니겠습니까?!

칭따오 회사는 진심 신의 한수를 !!!!

 

 

복면가왕으로 주목받는 육성재

Posted by 소담씨
2015. 5. 28. 17:08 5 Duck

 

 

 

 

이정도 인기면 음원 내줄만도 하쟈나요 T AT

 

뒤늦게 빠진 아이돌로 허우적 되며 공부아닌 공부를 했어요

아놔 이런 열정으로 학교공부나 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파면 팔수록 재미있는 아이돌 세계

재밌지만 슬프게도 저보다 오빠는 없....

 

많은 아이돌 입문영상을 남긴 주간아이돌 보면서

일후니에 대해 알았고 일훈이가 속한 그룹을 찾아보니 "아니 뭐 이런 또라이들이.." 라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그중에 육성재 ! 처음 보고 얘는 백프로 얼굴마담이다 싶었는데

노래를 잘하더라구요 특히 김동률 ! 성대모사도 그걸로 밀던데 정말 목소리 완전 똑..

젊은 김동률을 만난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

유투브로 맨날맨날 들었는데

 

복면가왕에 뙇!

사실 제가 오디션프로를 잘 안보는데

우연히 그냥 틀어만 두고 다른 일 하고 있었는데 귓가에 들리는 '잘생긴 목소리'

목소리를 잘생겼다고 표현하기엔 조금 어감이 이상한데? 싶지만

땡벌이 부른 감사를 듣는 순간

정말 목소리가 잘생겼다 라고 팍! 생각하실 꺼에요

(지상렬이랑 똑같은 생각해서 소름..)

 

뭐지 저 잘생긴 목소리는..?

하고 가면을 벗으니

 

육성재가 뙇!!!!!!!!!!!

노래 잘하는거야 잘 알고 있었는데 저렇게 보니 더욱 가슴에 사무치게 느껴지더라구요

육성재가 노래를 잘하는구나...

특히 가면을 쓰고 부르니까 더 목소리에 집중하게되는게 있더라구요 ' -'

그래서 이 프로가 인기인가 봉가 ~' ㅅ'a

 

노래잘하는거=고음,심한 바이브레이션   이라는 이상한 공식이 있는데

저는 육성재처럼 저렇게 쌈빡하게 부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귀가 녹아내리는중...

 

근데 저실력으로 비투비 메인보컬도 아닌 서브보컬이라니.. ㅎㄷㄷ

 

울면안돼, 뛰뛰빵빵 따위 노래주지말고 좀 제대로 된 노래주면

빵 터질텐데 너무 아쉽아쉽..

 

 

 

 

 

 

 

 

감동을 파는 비투비!

흥해라~

엑 소 콘서트 실물 후기

Posted by 소담씨
2015. 5. 28. 10:21 5 Duck

 

 

제가 최근에 한 일 중에 가장 잘한일이라고 한다면

그건 바로 엑소 콘서트를 다녀온것!

 

사실 입금하기 직전까지 엄청나게 고민했습니다

내가 지금 콘서트를 볼때가 아닌데..아닌데 하면서 고민끝에

다시 못 구할 티켓이다! 라는 생각에 눈 딱! 감고 입금했죠

그 결과

 

브라보

엑소 콘서트 안보기 전엔 어떻게 살았을까요? ㅋㅋㅋㅋ

사실 이승환처럼 함께 즐기거나, 무대장치가 뛰어난 그런 퀄리티 있는 콘서트는 아니지만

저 덕후잖아요

그 답도없다던 덕후

노래방에선 애들한테 맞을까봐 큰소리로 못 불렀던 노래를 다 같이 불러줄 옆사람이 있다는 점만 봐도 참 좋은 콘서트였습니다.

제 평생남은 운을 다 쓴것 같던 자리도 너무 좋았구요

제 자리가 세훈이 자리였나봐요 ㅋㅋ

아주 뻔질나게 와서 악수해주던 .. 전 비록 손은 못잡았지만

세훈이 모공까지 볼뻔한 자리였네요ㅋㅋㅋ

 

제가 봤을때 실물과 사진의 갭이 가장 큰건 첸이랑 시우민!

깜놀! 제 눈으로 보고도 저게 첸이야..? 싶을 정도로

실물은 훨씬 선굵은 남자다운 모습이였어요

그리고 어마무시하게 말랐다는거...

화면엔 뿔어 나오는것도 있지만 콘서트로 살이 많이 빠진것 같더라구요

녀썩 ㅠㅠ

그리고 시우민!

사진속 그 작고 요뎡같은 모습 어디?..

진짜 까리한 남자네요 우리 우민이

깔쌈 까리 .. 뭐 이런 단어가 참 어울리는 모습이였어요

생각보다..작...작지만 존재감이 엄청 컸어요!

시우민에 대한 한결같은 후기가 정말 열심히한다,리허설도 본방처럼 였는데

정말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무대위에서 존재감이 참 크게 느껴지는?

물론 제가 이구역 답도없는 우민이 덕후라 사심이 좀 많이...

 

세훈이는

너무너무 말랐어요

정말  종잇장 같은 모습 ..불면 날아갈것 같은

그래도 가까이 와서 팬들이랑 아이컨택한번 더 하고 손한번 더 잡아주고 하는

모습이 참 좋드라구요

 

종인이 .. 물위에서 춤출때 네 제가 바로 그 앞에 있었습니다

물이되고 싶더군요 - //-

춤 잘추는거 진작 알고 나비소녀 명곡인거 잘 알았는데

무대에서 보는 종인이표 나비소녀는 ㅎㄷㄷ

그 많은 구성중에 제일 좋았던 구성도 나비소녀고 제일 보길 잘했다 하는것도

종인이표 나비소년! 물론  이 모습은 가까이서 못봤지만

진짜 와..

실루엣을 봤어도 다행이라고 여길정도로 굿굿

갔다와서 유투브로 나비소년 무한 반복해서 봤네여..

 

인상깊은건 후반부에 인형 날리기!

수호랑 경수가 근처로 왔는데  장비가 고장났는지 손으로 으쌰 ! 하고 던지는거..

참..나보다 작은 잘생긴 놈 둘이서 꽁냥거리고 있으니까

좋네요 좋아 ㅎㅎ

 

경수는 스케쥴이 많은건지 그 곱던 피부 상해서 .... 누나 눈물이..

그리고 사진과 실물이 가장 딱! 갭이고 뭐고 없이 사진이 실물이더군요

사진도 잘생겼고 실물도 잘생겼고 ㅋㅋㅋㅋ 그래서 드라마에 나와도 어색함이 없나봐요

가수들 무대화장 벗고 브라운관 나오면 진짜 못생겨보이고 하는데

경수는 그냥 경수 ..  다음번 영화 기대하마

 

수호랑 경수가 비슷해요

실물도 사진도 그냥 잘생긴놈 ㅎㄷㄷ 그래서 제가 감흥이 없나봐요

 

백현이는 ..

사실 제가 백현이 연애설 터지고 안녕,, 한지라 눈에 들어오지도 않..

연애설터지고 누군가 날라가고 , 공중부양하고 ..할때 저는 미련없이

다 안녕 한 사람이라 ;

그래서 사실 모를일

데동합니다 ; _;

 

그와 비슷한 경우로 레이랑 타오도 ;..

타오는 초반..중반까지 화난줄 알았어요  중간중간 인터뷰때 계속 화난줄 알고

안절부절 .. 한국콘서트라 아무래도 한국어를 잘 못하는 타오는 뭐가 잘 없더라구요 ..

그점이 참 아쉽..

 

레이는 음 네 잘 모르겠습니다

자작곡은 참 좋았지만 네 잘 모르겟어요  T AT

 

다른 엑소팬들은 남은 인원 다 좋다지만

저는 사실 엑솜+첸+시우민까지가 저의 범위 안에 사람들인지라

조용히 남은 두명도 안녕하고 니들끼리 엑소하면 안되냐 ...가 저의 뜻입니다

쿠크가 너무 많이 상해서..

 

 

추천하는 공포영화 2편

Posted by 소담씨
2015. 5. 27. 14:49 모든 이야기의 후기

 

 

영화는 무조건 무섭거나 잔인하거나 로 나뉘는 나란 덕후

최근에 본 재밌었던 공포영화 2편!

 

무섭거나 잔인하거나 재난영화거나..

자고로 영화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런것만 보네요 ' -'..

 

진짜 너무 고전물, 고어물만 아니면 어지간한건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본 영화중에 아니 이런걸 내가 이제껏 안봤다는거야! 라고 놀람의 연속ㅎㄷㄷㄷ

콜렉터 1,2

 

저는 콜렉터 2편을 먼저 보고 1편을 봤어요

다운받을땐 2편인지 모르고 받았는데 1편을 보니 아 내용이 이래저래 이어지는구나.. 싶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1편은 성인판 나홀로집에

2편은 큐브..느낌?

2편보고 1편을 보니 사실 재밌기는 1편이 훨씬 더 재밌었는데.. 그 쫄깃함과 치밀함은ㅎㄷㄷ

범인이 ㅈㄴ쎄.. 근데 주인공도 똑똑해..

보면 주인공이 치밀한 범인을 따라가지 못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안타까운 스토리가 몇개

있는데 (가령 데드캠프라던지 데드캠프2 라던지..)

이건 주인공도 나쁜놈도 다 똑똑하고 ㅈㄴ쎄니까 좋네요 굳

레드주식회사

 

포스터만 보고, 앞에 조금 보고

´  A`망했당..재미없당.. 싶겠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말 그대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쫀득함이 살아있음 ..

공포영화는 무조건 째고 터지는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임요

 

 

그렇게 안생긴 책덕후

Posted by 소담씨
2015. 5. 26. 17:09 소근소근

 

 

 

생긴것 답지않게 책을 좋아한다.

 

취미가 뭐에요? 라는 질문에

책읽는거요.

라고 말하면

하나같이

니가? 책을?

 

네 제가 책을 읽어요 읽습니다.

 

공부는 참 못했지만 어렸을때부터 책은 참 좋아했는데

결국 남은건 속독

책 겁나 빨리 읽는다 ...

하지만 책읽는걸 부모님은 참 싫어하셨다

내가 읽는건 만화책,추리소설 뿐이니..

아직도 그 버릇 남못줘서 만화책을 끼고 살고 만화책때문에

핸드폰은 무조건 액정 큰 것만 고집한다.

어렸을때부터 일본만화책을 끼고 살았기 떄문일까

처음 구입해서 읽은 소설은 히가시노게이고 '용의자x의 헌신'

문화적 충격.. 소설하면 국어책 한부분에 실린 글이나 몽실언니가 전부인 나에게

이런 소설은 충격적이였다

그 뒤로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계속 사고 돈이 없을땐 도서관가서 읽고 오기도 하고..

출판된 히가시노를 다 봤을때 쯤  히가시노게이고가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한 작가 라길래

에도가와 란포가 누구? → 어머 이사람 뭐야.. 쇼와시대에 이런 글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어찌어찌 보다 에쿠니가오리 소설로 넘어와서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그렇게 일본소설과는 안녕했다

 

집 리모델링 하면서

현재 나의 컬랙션들은 베란다에..ㅠ 아놔 습기.....

급히 몇권만 구해왔는데..

둘 곳이 없어서 아직도 베란다에있다

언제쯤 내 방으로 모셔올 수 있을지..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사심가득 감상평

Posted by 소담씨
2015. 5. 26. 14:43 모든 이야기의 후기

 

내 마지막 영화 카트

비정규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 꼭 보고싶었다  그당시 내가 비정규직이였기에

라는 의미도 있지만

경수의 스크린데뷔작.. ♡

것도 연차내고 한적한 시간대에 나쵸랑 사이다 들고 봤던 기억이 ..

그런 카트를 마지막으로 영화관에 발길도 안주다

얼마전! 영화 매드맥스를 봤다!

국제시장-킹스맨-어벤저스 도 안보다 매드맥스에 뭐에 씌인듯 예매하고 봤는데

어머나..

기승전결 이 아니라 승승!승결!!승승!!!!!승승결!!!결결!!!!!!ㅈㄴ결!!!!!!

숨쉬는 법을 잊게 만드는 영화는 난생 처음이였다

잘만든 B급영화라는 평가도 있지만

절때 노노

나는 오히려 이걸 2D로 봤다는 사실이 절망적이였다

이건 3D,4D 아이맥스!!!!!!!!로 봐야 하는 거슬...

줄거리만 대충 보고 예매한거라 사전정보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보고나서 폭풍 검색하며 "얘가 걔라고??!!" 무한 반복

ㅎㄷㄷㄷㄷㄷ

3편까지 계약했다고 들었는데 언제 또 나와요..?

 

 

 

소소한 이야기 뒤에 기승전꿀팁!

Posted by 소담씨
2015. 5. 26. 14:24 모든 이야기의 후기

 

내가 하고 있는 덕질중 가장 돈 많이 드는 덕질

뮤지컬 , 콘서트

 

흔히 말하는 안방수니 라 사실 음반사는거 외에는 크게 돈쓰는게 없는 수니지만

콘서트,뮤지컬 만큼은 기를 쓰고 갑니다

그렇게해서 저는 지금 거렁뱅이가 됐지요

그마저도 돈이 없어 징징거리며 유투브 검색만 끼적이다가

다시 엑소콘서트를 시작으로! 불타올랐습니다!

 

그라췌!!!!!!내가 있을곳은 여기지!!!!!

 

오빠아닌 오빠들보며 오빠라 외치고 집에와서 그 여운에 휘몰아치며 하루하루 살다

데스노트 뮤지컬이 뙇!!

홍광호가 똫!!

홍광호 만으로도 이미 피켓팅 예약인데 김준수라니 ㅎㄷㄷㄷㄷ

다행이 티켓팅 날짜가 평일 2시라는 소식에 안도안도안도..

여덟시는 퇴근하고 전철안에 있을때라 도저히 짬이 안났는데

2시면 몰래몰래;..

 

1시 58분부터 새로고침 눌러가며 언제떠요 언제떠요 (달달달)

꾸진 회사컴퓨터로 예스24를 뚫고 예매!

Tip!

*예매는 무조건 무통장입금

-카드결제하는 순간 개망 폭망의길로..

*비주류를 노리자!

-vip석을 포기하고 사람이 조금 덜 몰리는 예스24에서 시도했어요

인터파크는 vip석이 많으니 분명 몰릴것이 뻔하여...

*예스24앱을 다운받자!

-저는 와이파이 ,lte 다 부실해서 소용없을것 같지만

의외로 앱으로 성공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따라따라딴~ 따라라라~

언제봐도 좋은 예스 24 봉투

저 홍광호 보러가요~

 

 

미생 천과장 언제 또 볼수있어요??

Posted by 소담씨
2015. 5. 22. 23:51 5 Duck

 

 

이 폴더에 아이돌만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없어요

십덕만 터진다면

나이 무관요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 '미생'

워낙 드라마를 잘 안봐서 이것도 그려려니 했는데

평이 너무 좋아서 다운받아봤어요!

 

근데 어머나

정말 재밌더라구요.. 워후

 

사실 후반부엔 초반보다 스토리가 좀 늘어지고 덜 재밌어지긴 했는데

그 모든걸 커버했던건

바로 우리 과장님

 

 

천과장님 !!

화이에 나오셨다는데 저한테 큰 임팩트가 없어서 그런가 가물가물..

미생보고

아니 왜 이런사람을 못알아봤을까 했네요 ㅠㅠ

내 눈 Why?

 

 

원작을 안봐서 천과장이 어떤 인물인지 사실 감이 잘 안와요

그만큼 드라마속 천과장은 잘 그려진것같지도 않았구요

너무너무 아쉬운 캐릭터..

이정도 설정으로 이마만큼의 영향력이있었는데

좀더 천과장을 표현했으면 아마 어마무시했겠죵?

 

 

X ]

저 찰나를 움짤로 만드신 분에게

치얼스

 

우리나라 덕후들은 진심 금손들만 있는것 같아요

브라보

 

미생 4인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아요 어디하나 흠잡을곳이 없는 팀

 

 

더럽 ㅋㅋㅋㅋ

기가막히게 지었네여

 

이오빠 싸인하라니까 누가 끼부리래써!

 

 

 

ㅠㅠㅠㅠㅠㅠ 잘생겨써

잘생겨써 ㅠㅠ

 

현실엔 왜 천과장이 없고

마부장만 그득그득할까 했더니

 

제가 장그래가 아니네요 ..

안영이도 아니구요

 

데동합니다......

 

우민이의 십덕포인트 양손동기화

Posted by 소담씨
2015. 5. 22. 23:35 5 Duck

 

 

할모니팬은 모든게 신기할 뿐이에요

H.O.T.도 동방신기도 코웃음 치며 안녕 했는데

다 늙어서 이런 애가 나올줄 누가 알았을까요?

화면에도 잘 안걸리고 파트도 많이 없던 우민이가

머글킹이라는 애칭이 생기며 할모니 심장을 마구 폭행

아야야야..

 

그런 우민이의 챠밍포인트를 저는 나노단위로 설명할 수 있지만

그 중!  요즘 떠오르는 십덕포인트는 바로! 양손동기화

 

처음 보고 어쩜 버릇도 지 처럼 씹덕거릴까요

 

 

최근 움짤부터

 

이 할모니가 착각을 해쏘요

우민이의 리즈는 늑미-으르렁 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우민이의 리즈는 내일이에요

분명 오늘보다 내일 더 라는 거죠

b

 

 

저거 카메라 안잡혔으면

그 카메라맨은 직무유기에요

 

 

전광판에 비친 우민이도

저런 옷을 소화하는 우민이도

아니에요

이 사진에 포인트는 왼손이네요

 

살포지 쁘이 하고있는 우민이 왼손

 

 

그러게요 .. 얜 왜.. T AT

저 손은 왜 저러고 있을까요

할모니 두근거리게..

 

 

이 사진에서는 오로지 첸과 우민이 그리고 우민이 왼손만 보여요

 

 

슈슈슉 ` 3 ´

맏이

막내

 

= 맏내

 

+ 콜미베이베는

우민이를 위한

우민이만을

우민이에게

우민이를

그냥 우민이 꺼에요

장신 양 옆에 두고 절때 꿀리지 않는 우민이

발끝 손끝 어디하나 빠지는구석이 없네여

ㅠㅠㅠㅠㅠ

우민아 ㅠㅠㅠㅠㅠㅠㅠ

 

 

힐링이되는이야기 플랫flat - 아오기리 나츠

Posted by 소담씨
2015. 5. 22. 23:21 모든 이야기의 후기

 

봄 햇살같은 이야기

 

엄청난 마이패이스로 살아온 인생에

정반대의 사촌동생 아키를 만난다

 

 

 헤이스케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엄청난 자유분방함으로 진급이 간당간당한 상태

생긴것,하는짓과 다르게 과자,케이크같은 디저트를 좋아한다

 

주변을 안보는 무신경함에

오로지 주변만 보는 아키를 만나 당황해 하지만 결국

아키에게 가장 휘둘리는 헤이스케

 

아키

 

바쁜 부모님 밑에 자라 뭐든 참고 양보하는 성격으로 컸다

헤이스케가 자기편하자고 던져준 책, 색연필 등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다정한 남자라고 생각하고

헤이스케를 엄청 따른다

 

 

 

헤이스케가 놀아주지 못하자

상처받은 뒷모습으로 앉아있는 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뒷모습으로 모든 심경을 알수있을것만 같은..

 

 

끙..

 

 

그림체도 단순하고 뭔가 복작복작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지

보는 내내 읽기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사가 짜증날땐 괜히 예능도 짜증나기 마련인데

플랫은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봄 햇살같고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한 만화~

막 배꼽잡고 꺄르르르 하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따수워 지는게 요즘 보면 너무 좋습니다!

엄지척! ㅋㅋ

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