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의 입국거부 정말 부당한 처사인가?

Posted by 소담씨
2015. 5. 30. 00:00 소근소근

 

 

유승준의 입국거부 정말 부당한 처사인가?

전 유승준의 입국거부에 대하여 말한 사람중에 성시경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병역 기피로 문제가 된 유승준 씨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적인 선호도일 뿐, 국가가 직접 나서서

유승준씨의 입국을 금지시킨것은 잘못된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 무릎팍 도사에서 이 말을 듣고

성시경 제정신인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도대체 이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고 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적어도 알아보고 말하는건가? 싶은것이..

 

딱  정리하자면

유승준은 외국인입니다. 한국에서 범법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입국금지가 내려진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수많은 외국인노동자들중 불법으로 들어온 사람 대부분 걸리면 추방인데,

유승준이랑 외국인불법노동자들이 다를바가 무엇일까요?

 

왜 성시경은 외국인을 한국에 들어오지 못했다고 해서 유치하다는 표현을 쓰는걸까요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그때 입국허가해서 미국인시민권 취득한  미국인에게 어떤 처벌을 받게 해야 했을까요?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당시 유승준에게는 이미 영장이 나왔고

그마저도 병무청에서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입대를 권유한 상태였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상상도 하지못할 특혜를 받으며 말이죠

싸이가 공익근무기간에 연예활동을 해서 군대를 두번갔다왔는데

유승준에게는 연예활동을 허락했으니 말 다했지요

 

그마저도 싫다며 대리인을 내세우고 미국시민권을 취득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은

그냥 근육질덩어리 스티븐유가 되었습니다.

 

당시 사태파악이 안된 유승준은 미국에있는 여자친구(현부인)에게 웃으며 통화를 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널리 퍼진 이야기죠..

 

그런 스티븐유는 동정을 호소하며 우리들 앞에 모습을 보입니다.

제발 한번만 봐달라며 , 군대 가라면 가겠다며, 그때 자신은 어렸다고, 소속사에 물어줄 위약금과

가족이 전부 미국에 있어 그랬다며

 

다시 봐주려면 스티븐유 때문에 고쳤던 법안을 다시 수정해야 한답니다.

도대체 스티븐 유가 뭐라고 법안까지 고쳐가며 입국허가를 내야 할까요?

군대 가라면 가겠답니다

우리나라 군입대 커트라인이 만 37세 라고 알고있습니다

현 스티븐유의 나이 38살  못갑니다 군대에서 안받아줘요  이정도면 커트라인 지난거 알고

수작부린다고 밖에 생각 할 수 없습니다.

갈땐 아빠가 자길 설득했다며 핑계대더니 이젠 들어오고 싶다고 아들핑계를 댑니다.

아놔

가족팔이  더이상은 못봐주겠습니다.

 

미국법안이 바뀌어 이제는 미국시민권을 취득한 미국인이 외국에서 거주하는 경우

외국에서 벌어드린 수익도 세금으로 내야한다고 합니다.

스티븐유는 미국시민권자이지만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어 벌어드린 수익이 수백억이 될 듯 한데

이걸 다 미국에 내주자니 아깝고 ..

동거동락시절 자기보다 못나갔던 유재석 김종국 등등이 현재 중국에서 고액의 몸값을 받으며

활동하는걸 보니 배알 꼴리고

토토가 열풍으로 90년대 음악이 사랑받는걸 보니 자기도 토토가 인기에 편승할 수 있을 것만 같고..

본인 스스로 악역으로써는 자기만한 배우가 없다 말하지만

중국에서는 B~C급이고.. 성룡기획사에서 재계약이 안된다면

정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뭐 이런 전반적인 이유로  마음약한 우리국민  우는 모습,무릎꿇는 모습 보며주면 다시 나 사랑해 주겠지?

라는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모습을 보인 것 같은데

(실제로 지금 너무 가혹하다는 등 .. 의견이 보입니다)

댓츠 노노

단호박같은 병무청! 스티븐유가 인터뷰 할때마다 나오는 빠른 피드백!

그라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