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천과장 언제 또 볼수있어요??

Posted by 소담씨
2015. 5. 22. 23:51 5 Duck

 

 

이 폴더에 아이돌만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없어요

십덕만 터진다면

나이 무관요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 '미생'

워낙 드라마를 잘 안봐서 이것도 그려려니 했는데

평이 너무 좋아서 다운받아봤어요!

 

근데 어머나

정말 재밌더라구요.. 워후

 

사실 후반부엔 초반보다 스토리가 좀 늘어지고 덜 재밌어지긴 했는데

그 모든걸 커버했던건

바로 우리 과장님

 

 

천과장님 !!

화이에 나오셨다는데 저한테 큰 임팩트가 없어서 그런가 가물가물..

미생보고

아니 왜 이런사람을 못알아봤을까 했네요 ㅠㅠ

내 눈 Why?

 

 

원작을 안봐서 천과장이 어떤 인물인지 사실 감이 잘 안와요

그만큼 드라마속 천과장은 잘 그려진것같지도 않았구요

너무너무 아쉬운 캐릭터..

이정도 설정으로 이마만큼의 영향력이있었는데

좀더 천과장을 표현했으면 아마 어마무시했겠죵?

 

 

X ]

저 찰나를 움짤로 만드신 분에게

치얼스

 

우리나라 덕후들은 진심 금손들만 있는것 같아요

브라보

 

미생 4인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아요 어디하나 흠잡을곳이 없는 팀

 

 

더럽 ㅋㅋㅋㅋ

기가막히게 지었네여

 

이오빠 싸인하라니까 누가 끼부리래써!

 

 

 

ㅠㅠㅠㅠㅠㅠ 잘생겨써

잘생겨써 ㅠㅠ

 

현실엔 왜 천과장이 없고

마부장만 그득그득할까 했더니

 

제가 장그래가 아니네요 ..

안영이도 아니구요

 

데동합니다......

 

우민이의 십덕포인트 양손동기화

Posted by 소담씨
2015. 5. 22. 23:35 5 Duck

 

 

할모니팬은 모든게 신기할 뿐이에요

H.O.T.도 동방신기도 코웃음 치며 안녕 했는데

다 늙어서 이런 애가 나올줄 누가 알았을까요?

화면에도 잘 안걸리고 파트도 많이 없던 우민이가

머글킹이라는 애칭이 생기며 할모니 심장을 마구 폭행

아야야야..

 

그런 우민이의 챠밍포인트를 저는 나노단위로 설명할 수 있지만

그 중!  요즘 떠오르는 십덕포인트는 바로! 양손동기화

 

처음 보고 어쩜 버릇도 지 처럼 씹덕거릴까요

 

 

최근 움짤부터

 

이 할모니가 착각을 해쏘요

우민이의 리즈는 늑미-으르렁 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우민이의 리즈는 내일이에요

분명 오늘보다 내일 더 라는 거죠

b

 

 

저거 카메라 안잡혔으면

그 카메라맨은 직무유기에요

 

 

전광판에 비친 우민이도

저런 옷을 소화하는 우민이도

아니에요

이 사진에 포인트는 왼손이네요

 

살포지 쁘이 하고있는 우민이 왼손

 

 

그러게요 .. 얜 왜.. T AT

저 손은 왜 저러고 있을까요

할모니 두근거리게..

 

 

이 사진에서는 오로지 첸과 우민이 그리고 우민이 왼손만 보여요

 

 

슈슈슉 ` 3 ´

맏이

막내

 

= 맏내

 

+ 콜미베이베는

우민이를 위한

우민이만을

우민이에게

우민이를

그냥 우민이 꺼에요

장신 양 옆에 두고 절때 꿀리지 않는 우민이

발끝 손끝 어디하나 빠지는구석이 없네여

ㅠㅠㅠㅠㅠ

우민아 ㅠㅠㅠㅠㅠㅠㅠ

 

 

힐링이되는이야기 플랫flat - 아오기리 나츠

Posted by 소담씨
2015. 5. 22. 23:21 모든 이야기의 후기

 

봄 햇살같은 이야기

 

엄청난 마이패이스로 살아온 인생에

정반대의 사촌동생 아키를 만난다

 

 

 헤이스케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엄청난 자유분방함으로 진급이 간당간당한 상태

생긴것,하는짓과 다르게 과자,케이크같은 디저트를 좋아한다

 

주변을 안보는 무신경함에

오로지 주변만 보는 아키를 만나 당황해 하지만 결국

아키에게 가장 휘둘리는 헤이스케

 

아키

 

바쁜 부모님 밑에 자라 뭐든 참고 양보하는 성격으로 컸다

헤이스케가 자기편하자고 던져준 책, 색연필 등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다정한 남자라고 생각하고

헤이스케를 엄청 따른다

 

 

 

헤이스케가 놀아주지 못하자

상처받은 뒷모습으로 앉아있는 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뒷모습으로 모든 심경을 알수있을것만 같은..

 

 

끙..

 

 

그림체도 단순하고 뭔가 복작복작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지

보는 내내 읽기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사가 짜증날땐 괜히 예능도 짜증나기 마련인데

플랫은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봄 햇살같고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한 만화~

막 배꼽잡고 꺄르르르 하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따수워 지는게 요즘 보면 너무 좋습니다!

엄지척! ㅋㅋ

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