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복지예산안 삭감 리스트와 김무성대표의 복지란..?

Posted by 소담씨
2015. 11. 26. 10:00 (((나)))

 

 

 

 

 

 

 

 

 

우리는 엄청난 대통령을 뽑았었고

차기 대권 주자로 나오는 정치인 역시

엄청난 사람이다.

 

이 땅에는 재벌과 정부 두종류의 사람만 있나보다.

그래서 난 재벌이, 기득권층이 새누리를 뽑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서민들이 뽑는건 이해할 수 없다.

 

서민들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 준다는 기대?

절대

재벌들에게 어떻게 하면 세금을 덜 걷을지, 덜 징수할지만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밑에 예산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현 대통령의 예산 삭감리스트다.

 리스트의 절반 이상이

서민, 청소년, 노인, 아동을 위한 예산안이였는데

아무지게 삭감삭감삭감

 

서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말이

실감나게 와닿는 자료다.

 

 이건

박근혜 정부의  예산안 리스트인데

^^..

 

쥐꼬리만한 월급은 들어오는 족족 퍼가요~♡를 시전하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점점 쥐콩만해 지네여

 

 

그와중에 차기 여당 대권 후보는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여전히 서민들은 좋아합니다

목소리가 좋다고

얼굴이 반듯하다고 ..

 

^_T..이정도면 국민 종특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나도 좀 게으르게 살고 싶습니다

이러다 내집없이 평생 일개미로 살 것 같아효

 

 

서울시 교통비인상 계획없답니다. 그리고 선거합시다

Posted by 소담씨
2015. 11. 25. 10:00 (((나)))

 

 

서울시 교통비 200원 인상

.

.

.

박원순 아들 군문제로 흔들흔들 하더니

이번엔 교통비 인가보다.

 

결국 서울시가 인상계획 없다 밝혔지만

아침에 교통비 인상 기사보고 욕지거리를 했던 나레기 반성한다.

 

근데 교통비의 흑자 문제는 80%이상 무임승차가 원인인데

그 해답을 젊은 사람 주머니에서 충당하려 한다.

 

현재 65세로 기준한 연령을 높이던가

몇백원 혹은 시간대라도 조절하던가 하는 방법은 커녕

무조건 교통비만 인상한다.

 

노인들의 견고한 투표율로 인해 건들면 개망..하는걸 잘 아는 나머지

만만한게 젊은이다.

 

이게 다 투표를 안해서 그런거다

선거날 늘 출근했던 나도 투표권 생기고 부터는

무조건 찍고 출근하는데 아침에 보면 어르신들 줄 서서 기다린다.

 

학교다닐때 봉사점수 준다고 대선도우미를 자처해서

하루종일 안내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투표소의 70%이상은 노인들이였다.

ㅠㅠ

 

투표 좀 합시다

 

 

 

 

뽑을 사람 없는거 알아요

누굴 뽑던 정치인들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죠?

그럴꺼면 차악이라도 선택하고 가셔야죠 ..

 

여당은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노인들의 지지를 받고있는데

야당은 지들끼리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와중에

확고한 지지층도 없고...

 

 

기승전투표합시다

' ㅅ'

거 선거날 억울하게 출근했던 처자도 투표하고 출근하는디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

Posted by 소담씨
2015. 11. 23. 11:31 (((나)))

 

늦은 밤

불꺼 놓고 침대에 뒹궁뒹굴 하면서 핸드폰 만지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뜬 속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

 

어떻게 전재산 29만원이라는 사람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누구는 좋은 음식 좋은것만 발라서 피부가 탱탱한데..

 

임기당시 워낙 크고작은 일이 많았던 대통령이 였기에

사람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세손가락 안에 꼽는.. 대통령이다.

 

고만고만한 나쁜놈들중에 그래도 가장 덜 나쁜놈..?

어찌든 금융실명제부터 전두환을 구속시킨 대통령이기도 했고

임기당시 업적을 나열하지 않아도

현재 정권, 정부, 대통령에게 쓴소리 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점

 

사실만 말하더라도 김영삼 전 대통령 분명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기고 떠난 대통령임은 분명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원순서울시장 아들 박주신 병역의혹 과연 진실은?

Posted by 소담씨
2015. 11. 20. 16:43 (((나)))

박원순 아들 박주신씨 병역의혹? 과연 진실은?

 

 

솔직히 나도 모른다

내가 박원순이 그럴리 없다라고 믿는건

그간 그가 해온 서울 시장으로써의 업적들과 행동들이 좋았기에

에이 설마 박원순이 그랬을라구..? 라는 것 뿐

다만 이상한건 이미 떳떳해서 외국에 있는 아들 불러다 재심 받아서 증거까지

내놓은 마당에 다시 재심을 하라는건 좀 이상하다.

 

이 전 포스팅에도 했지만

순서라면 제출한 증거에 대한 반박, 그리고 법원에서는 증거에 대한 판결 후 증인 소환이 맞는거다

박원순이 법원 증인 출석에 불응한 이유를 궁예질 좀 보태면

관련 증거자료에 대한 반박없이 무조건 적인 재검은 거부한다는 뭐 그런거 아닐까?

 

 

동성애를 반대하는 천만인의 의견은?

Posted by 소담씨
2015. 11. 20. 10:00 (((나)))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이렇다.

 

 

 

 

1. 에이즈의 확산

-

단순하게 항문성교가 에이즈를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그런 논리라면 레즈비언은 그들이 무서워하는 에이즈를 옮길 확률이

제로에 가까운데 그럼 레즈비언은 이해 할 수 있다는건가?

 

오히려 모든 사랑을 종족번식으로 연관지어 생각하는 그들이야말로 짐승만도

못하다 여긴다.

 

사랑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끝은 번식이 아니다.

그렇다면 불임, 난임 부부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2. 동성애가 용인된다면 근친도 이해해야 한다.

-

왜 동성애와 근친을 엮는지 모르겠다

근친은 가족간의 위계질서를 이용한 일방적인 관계에 폭력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근친으로 태어난 2세에게 발병되는 질병과, 가족력이 대물림 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금지해야 하는것이 맞다.

 

 

+

동성애 하면 항문성교를 말하며 더럽다 말하는 당신네들의 머릿속이 더 더럽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가치관의 차이는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논리대로) 순리에 안맞는걸 거북해 할 수 있지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세뇌당했고 그게 진실이고 진리다 믿고 살아와서 쉽게 변하지 못한다는것도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반대는 아니지요

나와 맞지않는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이다 말하는건 혼이 비정상 아닐까요?

박원순시장 아들 병역의혹 2가지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9. 12:00 (((나)))

 

 

 

1.

떳떳하면 나와서 재검받아라, 강용석이 1억 준다는데 못받을껀 뭐냐

-

재검받았어요 것도 6번이나요

이미 병원과 병무청에서 다 확인한 사실입니다

강용석은 의원직 걸고 도발해서 결국 의원사퇴해놓고 또 ㅈㅈㄹ..

이미 6번재검해서 난 결과를 토대로 반박해야지

무작정 재검은 말도 안됩니다.

(그 집요한 성격으로

김무성 사위 마약으로 구속시키고 국정원 조사했음 딱 좋겠는데)

 

 

 

 

2.

(타진요랑 다를바가 없다)

타진요랑 다르다, 타블로도 결국 증명해서 끝난일 아니냐  그럴꺼면 타블로처럼 증명해라

-

타블로가 떳떳하게 밝혀낸게 아니라 시간이 흐른겁니다

증명서 내고 졸업논문까지 다 내놔도 안믿었던 사람들이죠

 

 

 

 

 

박원순 역시

이미 계속된 검사로 다 밝혀냈구요  재검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재검 받으래서 받았는데 자꾸 물고 늘어지는건 정치적탄압이라고 밖에 생각 할 수 없네요

막말로

정정당당하게 응해줬는데 계속 물고늘어지니 아..ㅅㅂ ㅁㅊㄴ 이구나 하고 더러워서 피하는게 답이죠

ㅁㅊㄴ 한테는 약이 없거든요 : )..

 

 

 

어젯밤

박원순 아들 군면제로 집에서 대판 싸우다가

씅나서 ... 암유발..핵암유발..

그래서 분노의 포스팅중

박원순 아들은 왜 재검에 응하지 않을까?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8. 14:19 (((나)))

 

박원순 아들인 왜 재검에 응하지 않을까?

 

의사도 병무청도 인정한 군문제 왜 다시 끄집어 내는 것 일까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검색어에 등장 했습니다

뭘까? 무슨일이 있던 것일까?

궁금해서 확인하니 내용은

 

아들이 군문제

 

법원이 재검사를 요청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를 거절 했다고 합니다.

 

 

 

 

 

그럼 왜 재검을 안할까요?

 

- 이미 했으니까요 것도 한번 두번이 아니라 6번이나요

거기에 강용석이 의원직 걸고 박원순 아들 군문제를 밝혀내다 결국 합당한 사유로 군면제가 된 것을 인정하고

바로 사퇴했지요

지금 꼬투리잡는 문제들을 왜 그때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설령 다시 의혹을 재기하고 싶다면

재검사가 아니라 병원, 병무청에서 인정한 자료에 대한 반박이 먼저입니다.

증거로 내놓은 자료에 대한 반박이 끝나야 재검을 받는게 맞는거죠

됐고 아몰랑 재검해 이라는 건가요?

정치적 탄압돋네여..

 

 

 

 

 

Q. 떳떳하면 언제든 재검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

 

A. 그래서 재검 받았잖아요 떳떳해서

이미 수없이 받은 재검 언제까지 받아야 하는건가요

떳떳해서 받았고 검사결과 합당한 사유로 군 면제 됐습니다.

그렇다고 떳떳하면 부를때 마다 와서 검사받으라는건가요

박원순이 병신도 아니고..

 

부정하고 싶으면 제출한 증거에 대한 반박이 먼저 아닐까 합니다.

 

14일 집회 불법 아닙니다 폭력도 아니구요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8. 14:19 (((나)))

 

하도 기가차서 헛웃음만 나옵니다.

 

걍 14일 집회를 불법, 폭력 시위로 만들고 싶어서 기를쓰고 반박하는 것 같네요

 

그럼 폭력을 휘두른, 쇠파이프를 든 사람을 연행해야죠

 

불법시위 저지른 사람들 즉

쇠파이프로, 폭력시위로 매도되게 행동한 사람들은 채증할 거였으면서

왜 연행안한걸까요

연행된 사람 6명 정도 구속인것 같은데 6명 중 쇠파이프들고 경찰자 부순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정도만 되도 쇠파이프 들고 설친 사람은 프락치라는 설이 좀 더 타당하겠네요

 

그리고 종교생사나 문화행사에서는 교통 방해된다고 통제하면서

집회하게해주고

14일 집회는 방해된다고 통제하고 물대포 뿌리는건 무슨 심보요?

 

광화문은 쉬먀

조례에 광화문 광장의 사용 목적에 시위라고 명시해놓은 적이 없쉬먀!

서울시에서도 광장집회는 조례가 아니라 집시법을

적용한다고 하고

그리고 집시법은 조항중 하나만 해당되고 합법이고

팍씨

 

 

그리고

 

시민들의 이익을 해칠 수 있는 행위를 금하라고 되어있지

이게 시위를, 집회를 금지하는것이라고 명시 안돼어 있어요

 

자꾸 논점 흐리기인데

강경대응이다, 위법이다 논하기 전에

왜 이런일이 일어 났으며 해결방안이 뭔지 어떻게 할건지를 말해야 하는거 아님?

 

 

 

논리적인척 오지네

애초에 폭력시위도 잘못했고,

강경대응도 나쁜 쓰레기같은 양비론이 아니라

 

처음부터 돌아가서

왜 집회를 열었는지

그리고 경찰에서 행한 잘못된 일이 무엇인지를 밝히는게 맞는거 아님?

 

 

 

11월 14일 집회에 대한 의문, 궁금 다 풀어드림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7. 14:08 (((나)))

 

 

 

1. 이번 집회 불법 아닌가요?

-

대한민국 집회는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로 진행됩니다.

이미 해당 날짜와 시간에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를 했으니 '불법' 이라는 말 자체가 맞지 않지요

 

 

Q. 광화문은 국보급 문화제라 개인,단체의 시위가 안될텐데요?

A.  관련하여 헌법재판소의 판결

' 외국 공관 주변 백 미터 이내에서는 집회를 못한다는 집시법 규정이 위헌'

헌법재판소의 결정 나오자 시민, 사회단체들은 잇달아 경찰에 집회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2.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경찰차를 줄로 묶어서 당기는 행위는 폭력시위 아닌가요?

 

-

(시위대가 물대포 쏘쟈나 .. )

 

세상에 이보다 착한 시위대가 어딨다구요

처음부터 신고한 시간에 집회를 열었는데 정부와 경찰들이 경찰차로 집회를 방해했죠

그래서 그거 치우려고 줄로 묶고 경찰차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쇠파이프.. 이건 시위대 속에 흔히볼 수 있는 프락치 라는 설이있네요

설령 진짜 시위대 사람이라 하더라도, 집회에 모인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 1%도 안되는 쇠파이프가지고

폭력이니 운운하는건 오바아닌가 합니다요

그런 의미라면 그 1%의 쇠파이프를 위해 쇠파이프 안든 사람들에게 까지 물대포를 쏜 경찰은

참 잘한 일이고요??

 

 

 

3. 집회는 시민을 볼모로 잡고 하는게 제일 나쁜거 아닌가요? 광화문에 발묶인 사람들은?

-

아니 그러니까요 그 볼모를 집회사람들이 잡은게 아니라니까요..

경찰에서 지하철 역 입구 봉쇄했는데 왜 그 화살을  이상한곳에 돌리세요

 

집회를 해서 경찰이 과잉진압으로 대응한거에요

 

 

 

4. 경찰이 무슨 죄에요 다 시켜서 하는거지

-

그래요 어린남자애들이 분단된 국가에서 태어나 징집으로 끌려온건데 무슨 죄가 있겠어요

그렇다면 그 화살을 정부에 돌려야죠

그리고

정식으로 신고한 집회에 물대포쏘고 일 더 힘들게 만든건 경찰이에요 경찰

가장 앞에서 사람들과 부딛친 전의경들이 분노를 표출할 방향은 시위대가 아니라

경찰이고 더 위로 올라가면 정부 입니다.

분노의 화살을 아래로 돌리는게 아니라 위로 올라가셔야 해요 ..

 

 

 

.

.

 

이렇게까지 설명해도

여전히 티비속에서 떠는 이야기

불법집회다, 폭력적이다 등등등..

뉴스에서 14일 집회는 2분도 체 안다루면서 파리테러는 20분 넘게 방송에 나오네요

(그렇다고 파리테러가 별거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사상자가 없지만

물대포를 맞아  심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있죠

여당에선 어떤 사람들이 병원을 찾아갔고

어떤 위로의 말을 전했는지 궁금하네요

 

개떡같네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독재의 첫걸음은 방송 장악 인가 봅니다.

Posted by 소담씨
2015. 11. 16. 17:53 (((나)))

 

 

진실을 말하는 방송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종편은 물론 공중파 방송에서 조차

이번 시위를 불법이라 말하고 경찰들의 진합을 당연한 이유였다 말합니다.

 

 

 

 

 

세상에

 

현재 대한민국 시위는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로 운영됩니다.

 

광화문에 나가서 피켓들고 소리칠때 누군가의 허락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하는 신고가 필요한 것 입니다.

 

 

신고한 시위에 불법이라뇨?

이 무슨 가당찮은 소리란 말입니까?

 

거기에 더해 방송에서는 과잉진합은 화면에 안나오고

 오로지 시민들의 시위 만 교묘하게 방송합니다.

 

 

 

 

어디 누구는 자기가 오면서 맡아 봤는데 물대포에 최루액 없던데요? 라는 소리나 지껄이고

이번 시위가 불법시위 이전에 왜 이렇게 됐는지, 과정을 알아보는게 먼저 다 라는 소리에

득달같이 달려들어

그래도 불법은 불법이라 하는 정성스런 개소리

 

아니 불법이 아니라니까요..

이젠 설명하기도 지치는데 .. 저보다 더 배운 사람들이 왜그러세요..

불법이 아닌데 시위못하게 막아놓고 물대포 쏘는데 그럼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물대포에 캡사이신넣고 물에 잘 안녹을까봐 정성스럽게

식용유까지 넣어서 시민들에게 조준하던 물대포

 

거기에 자꾸 경찰이 무슨죄냐 하고 쓸때없는 양비론..

세상에서 제일 혐오하는 양비론

 

유대인을 학살한 많은 사람들은 다 죄가없고 히틀러만 나쁜놈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