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비인상 계획없답니다. 그리고 선거합시다

Posted by 소담씨
2015. 11. 25. 10:00 (((나)))

 

 

서울시 교통비 200원 인상

.

.

.

박원순 아들 군문제로 흔들흔들 하더니

이번엔 교통비 인가보다.

 

결국 서울시가 인상계획 없다 밝혔지만

아침에 교통비 인상 기사보고 욕지거리를 했던 나레기 반성한다.

 

근데 교통비의 흑자 문제는 80%이상 무임승차가 원인인데

그 해답을 젊은 사람 주머니에서 충당하려 한다.

 

현재 65세로 기준한 연령을 높이던가

몇백원 혹은 시간대라도 조절하던가 하는 방법은 커녕

무조건 교통비만 인상한다.

 

노인들의 견고한 투표율로 인해 건들면 개망..하는걸 잘 아는 나머지

만만한게 젊은이다.

 

이게 다 투표를 안해서 그런거다

선거날 늘 출근했던 나도 투표권 생기고 부터는

무조건 찍고 출근하는데 아침에 보면 어르신들 줄 서서 기다린다.

 

학교다닐때 봉사점수 준다고 대선도우미를 자처해서

하루종일 안내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투표소의 70%이상은 노인들이였다.

ㅠㅠ

 

투표 좀 합시다

 

 

 

 

뽑을 사람 없는거 알아요

누굴 뽑던 정치인들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죠?

그럴꺼면 차악이라도 선택하고 가셔야죠 ..

 

여당은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노인들의 지지를 받고있는데

야당은 지들끼리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와중에

확고한 지지층도 없고...

 

 

기승전투표합시다

' ㅅ'

거 선거날 억울하게 출근했던 처자도 투표하고 출근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