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5 요구르트를 먹쟈

Posted by 소담씨
2015. 6. 5. 13:22 다이어트일기

 

 

 어제 정말 많이 안먹은 탓인지

아침부터 허기가......

 

아침

요구르트

하루견과(호두랑 아몬드만 먹음..크렌베리 안녕..ㅠ)

 

점심

원래는 딱 저 도시락의 두배를 어제저녁에 준비했는데

양이 많은것 같아서 반만들고옴

 

저 으깬두부+브로콜리 의외로 맛있음

두부 1/4 물기 쪽 뺌

브로콜리.. 조각조각

소금 약간 진짜 약간 후추도 약간

깨랑 들기름 넣고 조물조룸

평소에는 쳐다도 안보는음식이 왜케 맛있나 했더니

소금 그거 조금 뿌렸다고 이케 맛있나!

+ 요기에 그릭요거트

 

요거트 마니 드세요 두번드세요

하루 두번 머거도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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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어제저녁을 반성하며

Posted by 소담씨
2015. 6. 4. 13:13 다이어트일기

 

반성합니다.

어제 저녁 퇴근 후에 치킨먹고 소주 반병 마신거 반성합니다.

 .

.

그래도 맥주먹고싶은거, 바삭한 후라이드 먹고싶은거

꾹 참고

오븐닭이랑 소주반병으로 타협

 

평소에는 오븐닭 처다도 안보면서 그날따라 왜이렇게 맛있었는지...

닭가슴살이 내가 평소에 먹던 그 가슴살이 아니야 T AT..

 

그냥 잘까 엄청 고민하다

그래도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 티파니 허리운동 한판 하고 잠

고작 13분짜리 운동이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을것 같기에..

 

 

그래서 오늘의 점심은 과일만

 

아침

95칼로리 그릭요거트 + 아이스아메리카노

 

점심

보이는 저거 전부...

그리고 청계천 파워워킹

12시 40분 쯤 과하게 팔 흔들거리며 걷는 여자보시면

모른척하세요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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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점심메뉴

Posted by 소담씨
2015. 6. 3. 13:45 다이어트일기

 

 

체중계에 매일 올라가는것 만큼 미련한 짓이 없다던데

나는 매일매일

그것도 하루 두번이상 올라간다

 

아침 저녁엔 반드시 올라가야 직성이 풀리는것 같다.

 

많이 안먹은것 같은데 빠지는게 안보일땐 좌절하지만

그 다음엔 더 안먹으면 되니까

나름 조절을 할 수 있달까...?

 

아침

배 반쪽

 

점심

두부 사분의 일 (간..약간)

버섯,아스파라거스 2줄 닭가슴살 반쪽 (간 없음)

+토마토소스 아빠숟가락 2T

 

토마토소스가 다이어트에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저만큼 먹는데

저정도에 열량도 안먹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 ㅅ'..

그래도 저렇게 먹으니 토마토소스가 짜다는걸 느꼈다

거의 저염을 했으니..

그래서 내일부터는 1T만 가지고 다녀도 될둡

 

.

.

그리고 슬프지만 생각보다 배가 부르다.. 두부 먼저 먹었는데

그 순간 배가 찬게 느껴짐.. 아 기분나뻐.. 두부따위에 배가 차다니...

2015.06.02 질리기시작하는

Posted by 소담씨
2015. 6. 2. 13:20 다이어트일기

 

맛있는거

맛있는거

지금 내가 먹는 이거

맛있는거

최면요법중

 

 

아침

참외 한조각 다시마+칵테일새우쌈3개

12시 전까지 물 1리터

 

점심

삶은 달걀(노른자빼고)

월남쌈하고 남은 속 재료(버섯,닭가슴살,브로콜,양파등등)에 토마토소스 아빠숟가락2T 

참외 2조각

청계천 파워워킹!

 

오늘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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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다이어터의 점심

Posted by 소담씨
2015. 6. 1. 04:30 다이어트일기

 

 

 

주말동안 먹은 탄수화물로 급격히 2kg증가

깜짝 놀란 마음에 가지고 가려고 싸둔 도시락을 포기함

1kg도 아니고 2kg는 너무한거자네........

 

꼭꼭 먹는다고 먹은게

아무래도 아니였나봉가

삶은 달걀 1

배 4조각

요구르트 1

그릭요거트 1

점심시간이용 20분간 산책이라 쓰고 광합성작용이라 함..

아 햇빛 ..

 

+아침 배 한조각 + 고유 한잔 드링킹 (고구마랑 우유랑 간거)

 

더러워서 말은 못하겠다만

다이어터들이여

요구르트를 먹읍시다

........ T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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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나의 하루는 안끝났다T AT

Posted by 소담씨
2015. 5. 30. 00:56 다이어트일기

티파니허리운동을 안하는 대신
폭풍워킹시작
우리집에서 노원역까지 으쌰으쌰

왜 안빠지지..라는 고민에 빠진
다이어트 5일차
' ㅅ'
2X년간 먹어온걸
5일만에 빼고자하는
나란여자 양심없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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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다이어트 일기

Posted by 소담씨
2015. 5. 29. 13:29 다이어트일기

 

다이어트일기

 

이번주 내내 채소위주의 저염식을 하다

4일만에 처음으로 간이 된 음식을 먹었다

여전히 탄수화물은 피하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 로 냠냠

대신 양배추는 도저히 양념없인 못겠어서

쌈장을 살포시 발랐다

쌈장바른 양배추 안에 버섯,오이,깻잎,다시마 넣고 똘똘 말아서

세개 넣고 애호박, 브로콜리, 삶은달걀반쪽

 

이렇게만 먹어야 하는데

뭔 패기로 과일까지;

 

다만 계속 소식소식소식소식하던 위장이 놀랬는지

배는 한조각 먹고 도저히 못먹겠어서 남김 ㅠㅠ

나란여자 음식 남기는 꼴을 못보는 여자였는데......

아침

포도한줌, 고구마 겁나 얇은거 .. 뿌리같은 고구마 하나 , 요구르트 

 

+출근하고 탄산수 한병 드링킹!

점심

양배추안에 닭가슴살,버섯,오이,깻잎넣고 똘똘 만거 3개

애호박 2조각

브로코리 어리틀

배2조각

포도..마니 ' ㅅ'

 

이상 오늘의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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