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여론에 녹아든 여성혐오 (메갈)
2015. 10. 20. 14:30
(((나)))
글쓴다 라고 표현하기 미안할 정도의 주절거림 일 뿐이지만
그래도 끄적이면서 '팩트' 라는 단어는 도통 입에 안붙어서 안쓰는데
.
.
그래 이게 팩트지
논점은 흐리고 자꾸
길고양이 배식문제에 초점을 맞추냐 말이야
이 이야기는 특정인을 노렸던, 불특정다수를 노렸건 살인사건인데
왜 앞에 캣맘이라는 조건이 붙었다고 자꾸 길고양이 배식문제로 논점을 흐리는거야?
초등학교 4학년이 미필적고의 라는 말은 몰라도
여기서 벽돌을 던지면 누군가 맞겠지 라는 사고판단도 못한다는건가
소름끼치는건
저 살인범이 '호기심에 던졌어요 , 사람이 맞을 줄 몰랐어요' 라고 말을 했으면 최소한 살인범한테 사이코패스라고 까지는 못할텐데
'중력실험을 했다' 라고 본인의 범죄에 타당성을 부여해서 본인을 변호하고 있다는 사실
그럼 실험인데 왜 결과는 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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