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텐트에 대한 위기탈출 넘버원의 사과

Posted by 소담씨
2015. 12. 22. 14:07 (((나)))

 

 

이럴줄 알았네요

 

편집실수라며 사과하고 끝

중소기업 죽이기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얼마전 한 방송에서 현재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하나의 물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송 다룬 것과 다르게 난방텐트의 잘못이 아니였고

결국 프로그램측의 사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실제 유리섬유와 관련된 피해제보가 있었고 사례도 수집했지만

편집 과정에서 참고를 위해 수집한 다른 사례가 들어갔다'

'이를 거르지 못한 것은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이고 잘못' 이라고 사과했다.

 

방송에서는 난방텐트(폴대)에서 나오는 유리섬유로 얼굴이 부어오른 피해사례를 집중 방송했고

이후 한 블로거는 ' 난방텐트가 아닌 MDF 소재의 주방놀이 장난감으로 인해 입은 피해' 라고 반박했다.

 

또한 피해사례로 등장한 난방텐트를 제조하는 업체는 방송에 나온 사진의 주인공을 찾아내  프로그램측과

연락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밝히며 소송 의지를 분명히 했다.

-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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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후 난방텐트를 지지하는 폴대의 유리섬유가 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구성하여 방송했고 다음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이 반품, 환불을 요구하는 등의 사태로 이르렀습니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자 했던 중소기업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자극적인 타이틀만 노려 방송하는 하나의 프로그램때문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는데

소송으로 가서 승소한다 한들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는 잊혀지겠죠

 

최근에는 동대문 엽기떡볶이 , 그리고 가장 유명한 김영애황토팩사건 까지

무분별한 방송으로 피해를 입는건 중소기업들뿐

 

왜 대기업은 안건들이고 중소기업만 죽어라 털까요 것도 근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