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을 ! 역시 게임의 끝은 현질이고요..?

Posted by 소담씨
2015. 12. 18. 10:00 소근소근

 

 

카카오톡 초기화 하면 게임까지 사라진다는걸 또 까먹고

바보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그렇게 야무지게 레벨업 해놓은 게임 굳베이 하고

한동안 허망하게 살다가 요즘 시작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모두의 마을'

이름이 비슷한걸 보니 모두의 마블의 형제쯤 되려나요..?

두개다 해봤는데 훨씬 재밌습니다!

 

(물론 순위는 있지만) 누군가와의 경쟁이 아닌 혼자 열심히 해서 혼자 뿌듯해 하는 게임 !

그런 시뮬레이션 게임이에요 :D

아직 광산조차 못만든 새끼레벨이지만요 ...^_T

 

 

 

요래요래

원하는곳, 방향으로 공장,농장,주택을 설계 할 수 있어요 ㅎㅎ

나새끼 창의력 없어서 몇몇 마을 돌아다녀서

괜찮다 싶은거 따..따라하고 있습니다 ; _;..

그대로 따라하기엔 레벨과 자본금의 차이가 조금 있으니까

조금만요 .. 다른 사람들 해 둔거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ㅎㄷㄷ

레베루가 다르고요? 가랭이 찢어질뻔 했고요?

 

 

 

 

 

요래요래2

 

 

 

 

 

 

 

돈은 이런걸로 벌 수 있어요 !

이런 게임은 돈버는 맛 아니게씀둥?!

 

광산 시작 전까지는 공항,기차,주문(헬기) 순서로 캐시를 버는데

공항의 장점은

필요한 보석을 얻는다는점

단점은 필요한 물건이 대량으로 쓰인다는점( 물론 미리미리 알려주긴 한다만)

 

기차의 장점이자 단점은

물건을 실어 보내면 들어오는건 캐시가 아니라

건물을 짓는 장비가 돌아옵니다 ~

 

주문은 레벨이 오르고 공장이 다양해지면

오더하는 물건들이 많아집니다 이걸 다 감당하려고 한다면

벅차니 삭제버튼을 눌러서 가끔 가당치도 못한 물건 오더는

과감하게 삭제합니다 ㅎㅎㅎ

우선순위를 1,공항 2,기차 3,주문 으로 두고 운영하고 있어여 :D

 

그외 시장도 있고 조금있으면 광산도 생길테고 ..

다음 이야기는 다음에.....내키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ㅎㅎ

 

요즘 이거 하는 맛에 들려서 일 안하고요?

이게 뭐라고 .......^_T

 

 

 

 

직장인의 점심메뉴 오늘은 '니뽕내뽕'입니다

Posted by 소담씨
2015. 12. 17. 15:39 음식일기

 

 

나새끼 탄수화물 돼지새끼^_T

 

특히나 추울땐 뜨끈한 국물이 들어간 탄수화물이 그르케 좋습니다

디룩디룩..

 

낮에 블로그 포스팅 보다가 우연하게 정말 우연히 니뽕내뽕블로그를

들어갔는데, 보는 순간

아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다!

 

이건 또 운명처럼 바로 도보 3분 거리고요?

 

 

차뽕

매운맛 3단계 까지 있는데  저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1단계 선택했습니다!

 

밥+면 추가시 500원인데

아.. 밥 말고 싶었어요 .. 이건 밥말아서 먹어야 하는 국물이라며..

 

 

홍합같은 조개류가 나오면 저는 일단 다 걸러내고

먹습니다 ㅋㅋㅋ

먹으면서 걸러내는건 넘나 귀찮는짓

 

생각보다 홍합이 많아서 한참 빼고 있는데

이상하게 조개 껍질만.. 알맹이는 어디갔는지 안보이더라구요?

다 빠졌나?  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먹다보니 홍합살과 껍질의 갯수가 맞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의문이 들어 물어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

.

T ㅅT

 

완뽕!

 

국물이 진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야채는 많지만 오래볶아서

흐물흐물하지 않아요 :)

 

매울때 먹으라고 들어있는건지 싶은

메추리알 두개도 좋고

일반 피클도, 단무지도 아닌 양념된 단무지도 맛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더 밥이 먹고 싶었어여 ^_T

 

음식에 퓨전이란 용납하지 않는 나새끼 입맛에도 딱 맞는

퓨전짬뽕!

고르곤졸라도 참 맛잇는데 오늘은 못먹어서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오늘도 이렇게 한끼 야무지게 땡깁니당 :D

 

아이허브 첫직구! 차전초씨앗껍질,구미오렌지맛젤리

Posted by 소담씨
2015. 12. 17. 11:59 내가 산 모든 것

 

 

 

 

나새끼 인생 첫 직구!

빠밤

 

영양제를 사야해서 고민하다가 아이허브에서 사기로 했어요 :)

직구이지만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이 이용을 해서

배송이 빠르고 (아이허브 물류창고 인천썰), 한글설명이 잘 되어 있고, 후기도 다양해서

결정!

 

12월 9일날 주문하고 16일날 받았습니다 ㅎㅎ

 

 

 

오랄비 치실 1

차전초씨앗껍질 1

구미오렌지젤리  2

 

치실은 다써가서 의미없이 하나 담고

차전초씨앗껍질은 섬유질계의 甲이라길래 하나 담고

오렌지맛젤리는 너무맛있어서 2개 담고 :D...

 

 

 

 

상세샷

 

추운데 있어서 마이 딱딱해졌는데

원래는 쫀득쫀득합니다 ~

 

새콤달콤

하루 3개씩 먹는게 하루동안 필요한 비타민의 양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 제가 생각하는 독한 사람의 기준은

담배끊은 사람

다이어트 성공한사람 (날씬 →날씬, 100kg이상 뺀사람)

이였는데

하나 더 추가합니다

오렌지맛 젤리 하루에 3개만 먹는 사람

.

.

결단력 대박.. 나새끼 앉은자리에서 반통 클리어 했고요?

회사 가져가려다가 하루만에 끝장 볼꺼 같아서 못가져 가겠어요....

 

 

섬유질은 따로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샀어요 ㅎㅎ

따로 검색은 안해보고

그냥 상품평 읽어보고 알약보다는 더 효과 좋을것 같아서

이런 형태로 된거 샀어요 :)...

입자가 거칠다 했는데

거칠어봐야 물에 풀어먹는거 얼마나 거칠겠나

했는데

.

.

.

 

물에 안녹고요?

물위에 둥둥 떠다니고요?

 

티스푼 하나+ 10온즈 물이나 쥬스라고 했는데

10온즈가 ....하....

 

그냥 밥숟가락 하나에 물 넣고 저었는데요..

 

^_T 제가 뭘 산걸 까요?

나새끼 또 돈일 이상한곳에 썻네여

그냥 알약이나 살껄..

 

아무맛도 안나는데 무슨 맛이 나는거 같은 기분 ..ㅠ

개망 저거 언제다 먹어여.....